바른 성경 바른 신학 바른 신앙
쿰란동굴
바른성경의 강점
정확한 번역
다른 한글 성경들과 비교하여 바른 성경은 원문에 가장 일치하는 번역이다. 신구약 성경학자들로 구성된 번역자들은 9년이 넘는 기간 동안 10번의 번역 단계를 거치면서 철저하게 원문과 대조하면서 번역하였다. 무엇보다 바른 성경은 의미 일치보다는 형식 일치의 원칙에 따라 번역되었다.
즉 원문 성경의 언어적, 문법적 그리고 구조적 특성을 반영함으로써 원문의 본래적 의미에 충실한 번역이 탄생하였다.
원문에 따르면 갓 지파 역시 요단 가에 도착했다. 또한 요단 언덕이라는 말이 원문에 나오지 않으며,
단지 요단 접경이라고 표현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바른성경은 원문의 내용을 정확하게 표현하였다.
바른성경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지파의 절반이 가나안
땅에 있는 요단 접경에 이르러,
그들이 거기 요단강가에
제단을 쌓았는데 보기에도 큰
제단이었다.”
- 여호수아 22장 10절 -
정통 보수 신학에 기초
번역자들은 모두 보수주의 신학교의 교수들 이며, 성경의 66권이 하나님의 영감에 의해 기록된 무흠한 말씀으로서 우리의 신앙과 생활의 규범이
된다는 것을 믿는 학자들이다. 이들은 원문의 각 단어와 문장을 번역할 때 그 의미를 바르게 잘 표현하려고 심혈을 기울이고, 번역자 자신의
확실하지 않는 의견을 반영하지 않도록 주의했다. 또한 각 구절들의 번역이 개혁주의 전통 신학과 신앙을 잘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원문에서 “얻었고”라고 번역된 헬라어 동사 에케이는 “가지다”의 의미이며, 현재 능동태이므로
계속적이고 반복적인 행동을 나타내도록 해석해야 한다.
바른성경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의 말을
듣고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자는 영생을 가지고 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니, 그는
이미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기 때문이다.”
- 요한복음 5장 24절 -
알기 쉬운 현대 한글을 사용
바른 성경의 번역 원칙들 중에 “현재 중등/고등학교 교과서에서 사용하는 언어로 문법 및 어법에 맞게 번역한다.”라는 항목이 있다. 그러므로 번역자들은 한자어나 고어 혹은 어려운 단어를 가능한 한 사용하지 않았으며, 보통의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용어를 사용하여 번역하였다. 또한 성경에 등장하는 일부 지명에 대하여 현대인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일반 역사교과서에서 사용하는 명칭을 따르고 있다.
예를 들어서, 이집트, 다마스쿠스, 에티오피아, 페르시아와 같은 것들이다.
바른성경
“덕스러운 여인들을 존경을
받고, 힘 있는 남자들은 오직
재물을 얻는다.”
- 잠언 11장 16절 -